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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제발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츠하이머인데요. 기억을 잃는 병으로 너무 슬프고 본인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도 힘든 병이죠. 내가 누구인지 잊고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잊는 것만큼 슬픈 일이 있을까요.


 



알츠하이머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초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어야겠죠.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첫 번째는 기억을 간직하는 능력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해당 질환의 초반부에서 제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죠. 요즘 이야기를 했던 것을 되풀이해서 질문하고 스케쥴을 까먹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두 번째는 말을 하는 스킬이 감소된다는 것입니다. 초반부에는 대화를 할 시 그에 맞는 어휘가 생각나지 않아 이것, 그것 등으로 말을 할 수도 있고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세 번째는 시간과 공간을 인지하는 스킬이 감소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몇 시인지, 몇 일인지 알 수 없게 되고 생일, 결혼일, 제사 등을 까먹게 됩니다. 나아가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네 번째는 무언가를 판단할 수 있는 힘과 생활을 하는 힘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질환이 발전하고 그로 인해 무언가를 판단하는 일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리하여 일을 할 수도 없고 사회생활도 어려워지며 경제생활도 문제가 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다섯 번째는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한 증상 말고도 잠을 자는데 문제가 생기고 말도 안 되는 상상이나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예민해지고  


 



주변에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여섯 번째는 몸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질환이 많이 발전하면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배출할 수도 있고 걷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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