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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일수라는 것은 특정 기간 동안 사업장에서 업무를 수행한 노동자에게 유급휴가를 줄 수 있도록 관련 법규에서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휴가가 발생하려면 설정되어 있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연차휴가일수 계산을 위해서는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이 휴가는 365일이라는 시간 동안 80 percent 넘게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한 사람에게 부여가 됩니다. 이러한 자격조건을 충족할 경우 유급휴가 15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에 소속되어 업무를 수행한 기간이 365일이 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한달에 하루의 유급휴가를 줘야 합니다. 연차휴가일수의 경우에는 생성이 되고 나서 365일 안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증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은 이러한 연차휴가일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지지만 수당을 청구할 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정되어 있는 조건을 충족시킨 경우에 이러한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노동자 자신 또는 사업장 측의 사유로 인하여 연차휴가일수를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해당 사업장을 퇴사해서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청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사업장 측에서 연차휴가일수를 사용할 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쓰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렇게 수당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면제되게 됩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휴가를 쓰지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휴가를 쓰라고 하지만, 상사도 쓰지 않았기에 눈치가 보일 수도 있고 자신의 업무를 대신 처리해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차휴가일수 계산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은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했다면, 처음 화면 메인 메뉴에 있는 자료통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연차휴가일수 계산을 위하여 사람인 자료통으로 이동했다면, 제일 처음 카테고리인 연차/휴가 계산기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이 휴가는 언제 직장을 들어갔는지에 따라 계산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사업장의 회계년도에 따라 값이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차휴가일수 계산 방법은 모의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해야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체크한 후 자신이 현재 다니고 있는 사업장에 들어간 일자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오른쪽 파란색 부분에서 연차휴가일수 계산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급 받을 수 있는 휴가가 몇일인지, 현재 해당 사업장을 얼마나 다녔는지, 몇 년차 직장인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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