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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상속과 증여의 차이

썰물3 2024. 10.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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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과 증여의 차이

 

 

이번 시간에는 상속과 증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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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와 상속의 차이

 

상속과 증여는 모두 재산을 타인에게 이전하는 방법이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재산을 이전할 때 법적 절차, 세금 부과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상속과 증여의 차이 - 기본 정의

 

- 상속 : 상속은 재산 소유자가 사망한 후 그 재산이 법적 상속인에게 이전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속은 소유자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사망 후 법정 상속 절차에 따라 재산이 분배됩니다.
- 증여 : 증여는 재산 소유자가 생존 중에 타인에게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자녀, 배우자, 기타 타인에게 재산을 생전에 주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증여와 상속의 차이 - 시기 및 방식

 

- 상속 : 상속은 소유자가 사망해야만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 재산이 상속인에게 이전됩니다. 사망 전에는 상속 절차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 증여 : 증여는 소유자가 살아 있을 때 자신의 의사로 자유롭게 재산을 타인에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재산을 언제든지 이전할 수 있으며 즉시 증여가 완료됩니다.

 

 

상속과 증여의 차이 - 세금 부과 방식

 

- 상속세 : 상속 시에는 상속받은 재산의 총 가치에 대해 상속세가 부과됩니다. 상속세는 상속재산의 전체 가액에서 일정한 공제액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계산됩니다. 상속세율은 최고 50%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증여세 : 증여받은 사람이 증여세를 납부합니다. 증여세율은 증여받는 금액에 따라 다르며 10%~50%까지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증여와 상속의 차이 - 법적 절차

 

- 상속 절차 : 상속은 소유자가 사망하면 자동으로 발생하며 상속인은 법에 따라 상속 재산을 분배받습니다. 법적 상속 순위는 배우자, 자녀, 부모 등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상속인 사이의 분쟁이 발생하면 법적 분쟁이 될 수 있습니다.
- 증여 절차 : 증여는 소유자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생전에 재산을 주고 싶을 때 증여 계약을 통해 진행합니다. 계약서 작성이나 등기 이전과 같은 절차가 필요하며 상속보다 절차가 더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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