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실수령액 체크

어느 정도 연봉 선에 맞춰서 취업 준비를 하고 성공하여 꿈에 그리던 첫 출근을 하고 열심히 적응하여 첫 월급을 받는 날이 오지만 입금액에 찍힌 금액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B씨는 A라는 회사에 24,000,000원의 연봉을 받기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첫 월급으로

 

들어온 금액은 약 1,800,000원 정도였습니다. 약 200,000원 정도가 비는 것입니다. 이러한 금액이 빠지는 이유는 국민연금, 보혐, 그리고 세금 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계약서에 작성된 금액과는 다르게 연봉 실수령액은 약 21,720,000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연봉 실수령액이 24,000,000원이 되려면, 근로계약서에 작성되는 연봉이 27,000,000원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지급 받는 월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연금, 보혐, 세금 등으로 빠지는 금액은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공식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일을 해서 일년에

 

1,000,000,000원의 월급을 타는 직장인의 연봉 실수령액은 약 580,000,000원 정도입니다. 약 42 percent가 빠지는 것입니다. 그럼 좀 더 눈을 낮춰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을 꿈 꾸어 봤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실제로 수령 받는 금액은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연봉 100,000,000원을 받는 사람의 연봉 실수령액은 약 79,380,000원입니다. 

 

연봉 실수령액은 saramin이라는 사이트에서 체크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saramin 초기 페이지를 보면 제일 위 쪽에 연봉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로 들어가면 나오는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기업 형태에 따른 연봉 정보를 체크해보는 것이 가능한데, 오른쪽을 보면 간편 연봉계산기라는 

 

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을 체크해보기 위하여 해당 탭 제일 아래에 있는 계산기 정식버전을 누릅니다. 해당 페이지로 들어왔다면, 금액을 체크해보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합니다. 급여 기준을 연봉으로 할 것인지 월급으로 할 것인지 선택하고 퇴직금을 별도로 할 것인지

 

포함할 것인지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연봉 실수령액을 확인하기 위하여 아래에 있는 입력란에 해당 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오른쪽에 결과값이 출력되게 됩니다. 제일 윗 부분에서 실제로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하단 부분에 국민연금, 건강보혐, 장기요양, 고용보혐, 소득세,

 

지방소득세 등의 금액이 어느 정도로 빠지는지 체크할 수 있고 맨 마지막에 총 빠지는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봉 실수령액을 확인할 때 선택 입력이라는 부분에 부양하고 있는 가족이 몇 명인지, 20살 아래의 자식은 몇 명이 있는지, 세금이 붙지 않은 금액은 얼마인지를 추가적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